속는셈 치고, 집에 있는 폼클렌징은 죄다 던져버리고
어느 순간부터 오일컷클렌징 하나로만 세안을 해줬는데요 -
사실 첨에는 뽀득거리는 느낌이 전혀 없고
약간 느껴지는 매끈함이 너무 어색하고, 잘 안씻긴건지 넘 걱정되더라고요.
근데 그냥 꾹 참고 계속 이걸로만 세안을 했더니...
홍조는 완전히 가라앉고 유난히 느껴지던 속당김이 싹 사라졌어요....
저는 제 세안법에 문제가 있을 줄 몰랐는데
진짜 넘 충격적이긴 하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해요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