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비H로 바뀐다고 해서 한 번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트로이아르케ㅠ)ㅠ
발림성은 당연하고 바르자마자 촉촉한 게 올라오는데 넘 좋아요.
매일매일 화장한다고 해도 부담없이 걱정없이 바를 수 있고,
운동할 때 바르고 땀나도 트러블이 안나요!!!!
힐링쿠션으로 메이크업 하다가 비비 발랐더니 아침에 파우치 안 뒤져도 되서 좋아욤ㅋㅋㅋ
아쉬운 점은 꼽아보자면 커버력 정도? 성분도 좋고 촉촉하다는 큰 장점을 가릴만한 그늘은 아니지만
아무래도 진한 점이나 잡티들을 완벽하게 커버해주진 못하는 것 같아요.
눈 밑에 작은 잡티들은 다 가려져요!
중요한 날에만 파데랑 섞어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.
비비 바르고 힐링쿠션으로 한 번 더 덮어주니 지속력이 훨씬훨신 좋아졌어요.
만약 이거 쓰고 약간 톤이 보정되지 않고 오래가지 않는 것 같다 생각되시는 분들은
힐링쿠션으로 덮어주면 피부 톤도 더 환해지고 지속력도 훨씬 더 길어요!!!
좋아요 좋아요~~~